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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남짓한 기간에만도 150여개 나라의 신문,잡지,화보,텔레비죤방송 등 2,000여개 출판보도물에 김정일동지의 영상들이 밝고 정중하게 련속 모셔짐으로써 《김정일장군 흠모열기》가 5대륙에서 더욱 고조되였다.
각국 출판보도물들에 모셔진 김정일동지의 영상들가운데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유년시절사진,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함께 사업을 토의하시는 사진 등이 들어있다.
특히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열병대오에 답례를 보내시는 사진,조선인민군 군부대들을 시찰하시는 사진들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풍모를 보여주는 미술작품들은 100여개 나라 출판보도물들에 모셔졌다.
라오스,체스꼬,핀란드,베네수엘라를 비롯한 30여개 나라 출판사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초상화들을 모시고 《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주체철학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리해를 가질데 대하여》,《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등 그이의 로작들을 단행본과 문헌집으로 출판하였다.
한편 세계의 500여개 출판보도물들은 수천여회에 걸쳐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사진들을 모시고 《김정일각하의 정치철학》,《김정일령도자 령활한 외교지략을 펼치신다》 등 제목의 글들을 특집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55돐경축행사때에는 세계 100여개 나라의 텔레비죤방송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상들을 화면들의 중심에 모시고 행사소식을 전하였다,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이루어진 2000년 6월에 세계 5대륙의 출판보도물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비행장에 나가시여 김대중대통령을 영접하시는 장면,대통령과 그 수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장면,회담을 하시기 위하여 대통령과 만나시는 장면,북남공동선언에 서명하시는 장면을 비롯한 그이의 수많은 영상을 대대적으로 전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2001년 여름 5만여리 대장정을 단행하시여 로씨야를 방문하시던 나날에도 세계 각국 출판보도물들은 그이의 초상화와 대외활동사진들을 날마다 앞을 다투어 모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뿌찐대통령과 상봉하신 첫 보도가 나간 8월 4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로씨야의 여러 신문들이 세계 5대륙에서 연 300여억의 인구가 텔레비죤을 시청한 사실은 력사에 전례없는 일이라고 경탄을 표시하였다.
각국 출판보도물들에 끊임없이 모셔지는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와 혁명활동사진들을 우러르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은 기쁨과 감동을 금치 못하면서 그이를 《친근하고 위대한 평민》,《국제정치의 원로》,《21세기를 주도하실 위대한 령도자》,《인류의 영원한 태양》 등으로 높이 칭송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