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농업부문 일군회의가 28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리경식농업상의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지난해 자연기후 조건이 불리한속에서도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벌린데 대하여서와 평양시와 평안남도,남포시를 비롯하여 각지에서 토지정리가 힘있게 추진되고 감자농사,두벌농사에서 훌륭한 경험이 창조된데 언급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로작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발표 40돐을 비롯하여 영원히 잊을수 없는 사변들을 안고있는 력사적인 올해에 농업생산에서 비약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박봉주내각총리와 내각성원들,관계부문 일군들 등이 회의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