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생일 일흔돐상이 석탄과학분원 석탄채굴공학연구소 연구사인 로력영웅,원사,교수,박사 리룡암에게 전달되였다.

리룡암은 이역땅에서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다가 조국의 품에 안겨서야 대학에서 마음껏 배울수 있었다.

주체48(1959)년 12월 29일 그의 가정을 몸소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부부가 다 대학공부를 한다는것을 아시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일군이 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보살피심속에서 대학을 마친 그는 지난40여년간 석탄채굴공학부문의 과학기술발전과 후비양성사업에 헌신해왔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가 과학연구사업에서 성과를 거둘 때마다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며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진행되는 대회와 연회들에도 불러주시고 공화국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도 지닐수 있게 해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