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가 공화국정부,정당,단체련석회의에서 채택된 7천만 동포형제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지지하여 2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미국의 민족리간책동에 맞서 민족공조를 실현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6.15공동선언발표 4돐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기념일들을 계기로 진행되는 전민족적회합에 적극 참가할것이며 동포들속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뜻깊게 조직할것이라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의 자주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