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네팔위원회와 네팔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위원회,네팔평화행동위원회가 새해공동사설에 천명된 조국통일과 핵문제해결을 위한 우리의 립장을 지지하여 1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의 주요신문들이 새해공동사설에서 조미사이의 핵문제를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조선의 원칙적립장은 일관하지만 존엄있는 조선식의 사상과 제도를 전면부인하고 위협하는 미국의 강경정책에는 언제나 초강경으로 대응할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통일지지 네팔위원회와 네팔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위원회,네팔평화행동위원회는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의 공동사설의 호소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

우리는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초강경정책이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응당한 자위적조치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적극 지지한다.

우리는 미국이 남조선에서 미군을 당장 철수하며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노력에 더 이상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