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 사리원시에 민속거리식당이 특색있게 일떠섰다.

풍치수려한 경암산을 배경으로 경암호반에 조선식 합각지붕을 이고 2층으로 건설된 식당에는 대중식사실,가족식사실 등 여러 실내,야외식사실들이 훌륭히 꾸려져 있다.

현대적으로 일떠선 식당에서는 황해북도의 특산물을 비롯하여 민족음식을 전문봉사하고있다.

새로 조업한 식당은 요즘 많은 손님들로 흥성이고있다.

근로자들은 식당에서 예로부터 이름난 단고기국밥,약밥,랭온면,녹두지짐,찰떡,송편을 비롯한 민족음식들과 고기볶음,닭알볶음,갈비찜 등 각종 료리들을 봉사받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