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공동사설을 지지하여 6일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와 조선통일지지 꼬스따 리까위원회,꼬스따 리까조선친선문화협회,꼬스따 리까주체사상연구소가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공동성명은 새해공동사설에서 밝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립장들과 방도들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들은 6.15북남공동선언이 밝혀 준 길을 따라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자기 민족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통일위업을 추동해 나갈것과 조선 반도의 평화를 지키고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민족 대 미국의 대결구도를 실천으로 해결할데 대하여 강조한 공동사설의 호소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

우리들은 선군정치를 받들고 민족의 존엄과 번영,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 나가고 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또한 우리들은 부쉬행정부의 침략정책과 전횡을 짓부시고 조미 사이의 핵문제를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조선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원칙적립장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