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새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근로단체들의 궐기모임들이 진행되였다.

청년학생들의 궐기모임에서는 모든 청년학생들이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니고 혁명의 수뇌부와 끝까지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선군혁명동지,김정일시대의 참된 청년전위가 되여 혁명의 수뇌부를 근본핵으로 하는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해나갈데 대해 강조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궐기모임에서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국방공업을 발전시키는것을 혁명과 건설의 제1차적인 전략적과업으로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조직진행하며 민간무력을 강화하고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드는데서 로동계급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는데 대해 지적되였다.

농업근로자들의 궐기모임에서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며 강성대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선군시대의 농민영웅이 되여야 할것이라는데 대해 언급되였다.

녀맹원들의 궐기모임에서는 모든 녀맹원들이 강성대국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녀성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나갈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모임들에서는 전국의 청년전위들과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들과 결의문들이 채택되였다.

모임들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