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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의 이라크파병책동을 규탄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남조선군부는 미국에 《협의단》을 보내여 이라크의 북부 키르쿠크를 남조선군의 추가파병지역으로 하기로 하였으며 이어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이라크추가파병동의안을 정식《의결》하였다.

27일부 《로동신문》은 이라크추가파병에로 완전히 기울어진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처사는 남조선청장년들의 생명을 걸고 침략적인 외세에 아부굴종하는 친미사대매국행위이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라고 락인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의 이라크추가파병은 자주냐,굴욕이냐 하는 문제에 귀착되는 정치적문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이라크항쟁세력들은 남조선의 이라크추가파병이 확실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군이 파병되면 어떤 일을 하든 《공격의 대상이 될것》이며 《미군처럼 죽음을 당하게 될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하고있다.

바로 이러한 죽음의 함정이며 부정의의 전장인 이라크에 미국의 침략적리익을 지켜주기 위해 인민들의 혈세까지 탕진하면서 파병을 한다는것은 제 정신을 가지고서는 도저히 생각도 할수 없는짓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인민들과 시민단체들은 파병이 강행되는 경우 현《정권》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라크추가파병을 결사반대하는 각종 집회와 투쟁을 련이어 벌리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이라크추가파병이 자기의 존재가치를 시험하는 시험대나 같다는것을 명심하고 똑바로 처신해야 하며 반민족적이고 대미굴종적인 이라크추가파병놀음을 지체없이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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