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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적자각이 높이 발휘된 한해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올해에도 높은 공민적자각을 가지고 나라의 국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 애국의 열정을 바쳤다.

전국의 녀맹원들은 좋은일하기운동을 벌려 마련한 많은 《녀맹호》포를 전승 50돐을 맞으며 인민군대에 보내주었으며 여러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각지 인민들은 원군은 최대의 애국이라고 하면서 인민군대를 성심성의로 원호하였다.

올해 인민들의 애국적열의는 공채구매에서도 높이 발휘되였다.

모든 공민들이 인민생활공채구매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였으며 평양시 리강철 5남매,신의주시 정순희,사리원시 김광호를 비롯한 전국의 많은 인민들은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거액의 자금을 헌납하였다.

인민들의 뜨거운 마음이 깃든 공채수입금은 평양시개건현대화공사와 평양,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개건현대화공사 그리고 평양시,평안남도,남포시토지정리,례성강,어랑천,금야강발전소건설과 강서약수가공공장건설,객차현대화를 비롯한 나라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였다.

중요 공장,기업소들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이 220여건의 가치있는 새 기술을 개발하여 생산에 도입하고 과학원 중앙과학기술통보사 과학자,기술자들이 국보적가치를 가지는 과학기술대사전 《광명 2003》을 만들어 낸것을 비롯하여 공민적의무를 자각한 과학자,기술자들에 의하여 나라의 과학기술에서 진보가 이룩되였다.

이밖에도 백마-철산물길공사가 올해 계획보다 1.5배로 앞당겨 수행되고 검덕광산 금골분광산의 여러 채광소대들이 년간 계획을 6월 20일까지 완수한것을 비롯하여 인민경제 여러부문의 많은 단위들이 올해 계획을 끝냈다.

모든 성과는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해 공민적의무를 다해가는 인민들의 숭고한 애국심의 발현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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