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청년동맹일군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대가 행군길을 다그쳐 23일 태양의 성지에 도착하였다.

24일 아침 백두산밀영에서는 답사행군대원들의 충성의 맹세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력사의 고향집앞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모임은 《김정일장군의 노래》합창으로 시작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김경호1비서의 선창에 화답하면서 김정일동지께 충성을 맹세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돌아보았다.

지난 20일 혜산을 출발한 답사행군대원들은 보천보와 리명수에로의 행군길을 이으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들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올리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참관지들과 행군도중 다양한 정치문화사업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