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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장기수들이 최고사령관 추대12돐 편지
(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그이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과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어머님의 탄생 86돐을 맞으며 비전향장기수들이 24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자기들이 1991년말 감방안에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기쁨과 신심에 넘쳐 옥중투쟁을 굴함없이 벌린데 대하여 썼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유럽사회주의가 좌절되고 북에서 대국상을 당한데다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끈질긴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계속되는 자연재해로 하여 역경이 중첩되는 때에 《선군》의 기치드높이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시며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혁명적기상이 공화국 방방곡곡에 힘있게 나래치게 하시였다고 편지는 지적하였다.

편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대용단과 통일의지에 따라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이 마련되여 55년 분렬력사에 처음으로 통일의 새 시대가 펼쳐지고 63명의 저희들 대집단이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한날한시에 안기는 대사변이 일어나게 되였다고 썼다.

저희들은 체험을 통하여 걸출한 위인을 혁명의 진두에 모셔야 나라와 민족과 더불어 개인의 운명도 개척되고 행운도 있다는것을 페부로 절감하였다고 편지는 지적하였다.

편지는 위대한 령장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와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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