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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일본의 미싸일방위체계도입는 조일평양선언위반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19일 일본정부가 국가안전보장회의와 각료회의에서 미싸일방위체계를 도입할데 대하여 최종적으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일본은 미국이 개발한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입하게 되며 다음 회계년도예산안에 구입과 관련한 비용을 포함시키고 2007년을 목표로 미싸일방위체계배비를 본격적으로 추진시키게 된다.

한편 이에 앞서 일본정부는 15일 2004회계년도예산안에 미싸일방위체계개발을 위한 비용으로 900-1,000억엔의 자금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일본은 미싸일방위체계도입을 확정함으로써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려는 저들의 검은 속심을 국제사회계앞에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였다.

일본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군비경쟁을 더욱 조장시키는 엄중한 사태발전으로서 이 지역 나라 인민들의 비난과 항의를 불러일으키지 않을수 없다.

일본반동들은 미싸일방위가 마치도 저들의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을 지키는 유일한 수단》인것처럼 떠들고 있는데 이것은 그 침략적이고 공격적인 성격을 은페하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은 지난 기간 《우주개발》의 미명하에 대형운반로케트개발책동을 체계적으로 추진시켜왔다.

1969년에 우주개발사업단을 내왔으며 1989년에는 방위력정비계획의 한 부분으로서 미싸일기술에 대한 연구사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1984년에는 대륙간탄도미싸일로 쉽게 전환할수 있는 《완성된 주력로케트》를 개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994년에 대형운반로케트 《H-2》를 발사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H-2A》로 정탐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였으며 8월 6일에는 미싸일방위체계도입을 위해 《미싸일방위통합부대》를 내오기로 하고 11월 24일에는 미국과의 요격미싸일공동생산에 장애로 되고있는 《무기수출 3원칙》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일본이 자체로 미싸일방위체계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시키는 한편 이번에 미국이 개발한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입하기로 한것은 미싸일방위체계를 하루빨리 도입하며 더우기 미일군사동맹관계를 강화하여 미국을 등에 업고 아시아에 대한 재침책동을 강화하기 위한 교활한 시도의 발로이다.

문제는 일본반동들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현실화되고 있다는데 있다.

우리가 여러번 강조한바와 같이 우리의 미싸일은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안전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수단이므로 일본에 그 어떤 위협으로도 되지 않는다.

일본이 우리의 《위협》을 구실로 미싸일방위체계도입을 위한 실천적단계에 들어선것은 그 목적에 있어서 철두철미 저들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자체방위를 위해 미싸일을 생산배비하는 문제와 일본반동들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그 성격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다른것으로서 일본의 행위는 조일평양선언에 대한 위반행위이다.

일본의 미싸일방위체계의 첫째가는 공격목표가 우리 공화국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일본의 미싸일배비책동을 높은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처하여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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