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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 북측본부 《참여정부》당국의 통일운동단체탄압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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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 대변인은 1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에서는 올해초에 《참여정부》를 표방하는 새 《정권》이 출현하였지만 《한총련》과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은 계속되고있으며 그 도수도 날을 따라 더욱 높아가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파쑈당국은 지난 8월 전쟁연습에 미쳐날뛰던 미제침략군 장갑차를 점거하고 반미시위를 벌린 대학생들에게 징역형을 들씌웠으며 《한총련》성원들에 대한 《자수》와 《탈퇴》를 강박하는 비렬한 놀음까지 벌리였다. 최근에는 《한총련》소속 경인총련 의장인 명지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련행하고 《한총련》중앙위원인 계명대학교 총학생회장에 대한 재판놀음을 벌렸을뿐아니라 《아주대학교사건》이라는것을 조작하고 《한총련배후세력적발》이라는 미명하에 10여명의 대학생들을 구속하는 등 학생운동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선풍을 일으키고있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6.15시대,통일시대인 오늘에 와서까지 남조선파쑈당국이 자주적인 《한총련》을 그 누구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조직으로 묘사하면서 대화상대방을 자극하는 도발을일으키는가 하면 남조선의 애국적청년학생들과 통일인사들에게 《친북》이니,《리적》이니 하는 따위의 감투를 씌워 구속,처형하는 놀음을 끊임없이 감행해 나서고있는것이다. 현실은 남조선파쑈당국이 화해와 통일에 대하여 외우고 민주주의와 《한총련》합법화를 운운한것이 저들의 몸치장이나 하고 청년학생들을 회유하기 위한 기만극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하여 주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는 날로 악랄하게 감행되는 《한총련》탄압만행을 반목과 대결의 산물인 《보안법》을 부활시켜 또다시 군사파쑈독재시기에로 되돌아가려는 수구랭전세력의 계략에 편승하는 극히 위험한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범죄행위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참여정부》의 간판을 내든 그들이 지난 1년가까이 도대체 한 일이란 무엇인가. 그들은 로동자,농민을 비롯한 인민들의 생존을 위한 투쟁은 물론 통일운동단체들과 시민단체들의 반미투쟁과 통일운동을 탄압해나섬으로써 집권 1년기간 선행《정권》시기보다 600여명이나 더 많은 8,260여명을 검거하였고 미국의 이라크파병압력에 굴복하여 남조선의 청장년들을 침략자의 대포밥으로 섬겨 바치였으며 《한나라당》의 《특검》소동에 발목이 잡혀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인사들을 감옥에 가두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공헌한 애국인사를 참혹한 죽음에로 몰아넣은것뿐이다. 《한총련》과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남조선파쑈당국의 탄압소동은 현 《참여정부》에 대한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저주와 분노를 더욱 크게 불러일으키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남조선파쑈당국은 시대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한총련》과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만일 남조선파쑈당국이 우리 민족끼리 화해와 협력,자주통일로 나아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을 외면하고 애국적청년학생들에 대한 탄압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그로부터 생겨나는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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