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생일일흔돐상이 16일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시인인 김철에게 전달되였다.

김철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찾아주신 내조국을 지키기 위해 인민군대에 입대하여 원쑤미제와 용감하게 싸웠으며 준엄한 전화의 불길속에서 우리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을 조국보위성전에로 불러 일으키는 많은 시가작품들을 창작하였다.

지난 수십년간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작가로 사업하면서 그는 우리 당을 노래하고 벅찬 조국의 현실을 반영한 서정시 《어머니》,《용서하시라》,《나는 조선로동당원이다》,시집 《갈매기》,《철의 도시에서》,《끝나지 않은 담화》를 비롯한 수백편의 시가작품들과 소설들을 창작하여 인민의 사랑을 받고있다.

시인의 창작적재능을 귀중히 여기시고 걸음걸음 손잡아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의 시작품도 보아주시고 재능있는 시인,훌륭한 시인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도 안겨주시고 조선지식인대회를 비롯하여 국가적인 행사들에도 불러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