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매훈독창회가 모란봉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80고령인 오매훈을 예술인후비를 키우는 교육자로 내세워주시였으며 그에게 은정어린 생일 여든돐상을 보내주시였을뿐아니라 독창회도 열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출연자는 공연무대에서 《조국이란 무엇인가》,《축복받은 나의 삶》,《매혹》,《그대밖에 내 몰라라》,《압록강 2천리》 등의 노래들을 감명깊게 불렀다.

풍만한 정서와 청춘의 열정이 넘친 노래들을 들으며 관람자들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희미해졌던 그를 인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로 인생의 최절정에 세워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품은 우리 인민모두가 안겨사는 진정한 삶의 품,위대한 어머니품이라는것을 더욱 절감하였다.

독창회에서 오매훈은 학생들모두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선군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는 훌륭한 예술인들로 키우는데 적극 기여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