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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관 새해연회 외무상이 연설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3(2004)년 새해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무동화가 16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무동화대사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2003년은 중조친선관계발전에서 빛나는 장을 열어놓은 뜻깊은 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바쁘신 속에서도 조선을 방문한 중국대표단들을 접견하여주시였다고 하면서 두 나라 고위급대표단들의 호상방문은 친선관계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올해에 정치,경제,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더욱 강화된데 언급하면서 이것은 중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잘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그는 중조친선은 두 나라 최고지도자들에 의하여 더욱 발전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념원이며 세계평화와 발전에 유익한것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앞으로도 중조친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백남순외무상은 연설에서 올해는 두 나라 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전통적인 조중친선이 전례없이 강화발전된 뜻깊은 한해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중국에서 새 지도부가 구성되였을 때 제일 먼저 축전을 보내주시였으며 호금도 총서기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당 및 국가지도자들도 우리 장군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데 대해서와 우리 공화국창건 55돐을 열렬히 축하하여 축전을 보내왔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올해에 두 나라 사이에 여러 급에서의 대표단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요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널리 교환되였으며 경제협조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새해에도 조중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될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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