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년차총회가 10일 헬싱키에서 진행되였다.

위원장 유하 끼엑씨는 보고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전쟁위협과 공갈에도 불구하고 정치,경제,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주체사상의 거대한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미제가 서방의 어용나팔수들을 동원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갖은 비방중상에 미쳐 날뛰고 있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에 대해 옳바로 소개선전하는데서 중요하게 나서는 과업들을 제기하였다.

그는 또한 모든 소조성원들이 주체사상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학습을 강화하는 한편 그를 구현하여 핀란드와 유럽에서 자주성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며 이미 있는 소조들의 활동을 적극화하고 대렬을 확대해 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