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2월 1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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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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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 발표 3돐이 되는 올해에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려 왔다.
전민족적인 련대와 단합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북과 남의 당국간,민간급단체들간의 교류와 협력이 발전하고 반세기이상 갈라 져 있던 북과 남의 지맥과 혈맥이 이어 지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북남상급회담이 열리고 각 분야,각계층 민간단체들의 교류협력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였다. 6.15북남공동선언발표 3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과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민족대회,8.15민족대회 등 통일대축전들을 통하여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자주,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 나가려는 민족의 의지와 지향을 내외에 뚜렷이 과시하였다. 또한 2003년 조국통일을 위한 북남로동자대표자회의,북남교직원들의 상봉모임,6.15공동선언관철을 위한 북남청년학생대표자회의,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 등 많은 통일행사들에서 북남인민들은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온 민족이 단결해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려는 굳센 의지를 표명하였다. 뿐만아니라 북남 단청자료전시 및 학술토론회,일제의 조선인강제련행의 범죄성에 대한 북남공동학술토론회와 공동자료전시회,국호영문표기를 바로 잡기 위한 북남토론회 등 학술교류들에서 북남력사학자들은 지혜와 힘을 합쳐 민족의 우수성을 보여 주는 귀중한 문화재보를 더 잘 보존하며 민족의 존엄을 되찾기 위한 련대련합을 보다 강화해나갔다. 평양과 대구,제주도에서 진행된 《평양노래자랑무대》,류경정주영체육관개관식과 북남통일롱구경기대회,제22차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민족통일평화체육문화축전 등 각종 체육문화행사들을 통하여 우리 민족은 피줄과 언어,문화도 하나임을 온 세상에 시위하였다. 세계의 명산 금강산에 대한 시범륙로관광과 동,서해선 철도,도로련결착공식, 개성공업지구건설착공식 등 반세기이상 닫혀 있던 원한의 장벽을 걷어 내는 거대한 사업들도 진행되였다. 현실은 조국통일이 결코 먼 장래의 일이 아니라 민족이 서로 힘을 합치고 발걸음을 맞추어 나간다면 어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대도 통일위업은 반드시 성취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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