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6돐에 즈음하여 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일성-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1일과 2일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1991년 12월 24일은 김정일령도자각하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뜻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이날에 즈음하여 그이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혁명로선을 제시하시고 조선인민군을 필승불패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의 군사력이 이처럼 강하기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기 위한 군사적위협을 가하고 있지만 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은 확고히 고수되고 있으며 세계진보적인류는 선군정치를 높이 찬양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또한 12월 24일은 김정숙녀사의 탄생 86돐이 되는 의의 있는 날이라고 하면서 그이의 혁명생애와 위대한 혁명업적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