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 12월 11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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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채를 띤 민속풍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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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는 주체92(2003)년이 《민속의 해》로 불리울만큼 전국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특색있는 민속명절놀이들과 다양한 민족체육경기,민족음악《축전》들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올해 민속풍치가운데서 제일 이채를 띤것은 설명절,정월대보름날,수리날,한가위날을 비롯한 민속명절들이다. 이날을 맞으며 조선인민은 전통적인 명절풍습대로 연띄우기,그네뛰기,윷놀이를 비롯한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즐기였다. 평양에서 진행된 전국조선옷전시회장에는 중앙과 지방의 50여개 단위에서 출품한 1,000여점의 민족옷들이 전시되였다. 해주시를 비롯한 지방의 여러곳에서 민족옷자랑모임을 비롯한 민족옷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모임들이 진행되였다. 올해 설명절을 맞으며 펼쳐진 민족음악무용무대에는 무용 《쌍채북춤》,가야금독주와 병창 《신고산타령》,녀성민요독창 《모란봉》 등 민족의 숨결이 약동하는 종목들이 올랐다. 제3차 전국농업근로자민족체육경기대회에서는 전통적인 민족체육종목들인 씨름,태권도,널뛰기,장기,바줄당기기를 비롯한 여러 종목의 경기들이 진행되였다. 올해 각 도,시,군특산료리경연들과 4월의 명절료리축전,전국료리기술경연 등 료리축전들이 진행되였으며 정월대보름날을 비롯한 민속명절들을 맞으며 중앙과 지방의 민족료리전문식당들과 각지 급양망들에서는 다양한 민족음식들로 봉사를 조직하였다. 조선중앙력사박물관에서 진행된 동명왕출생 2,300돐기념 고구려력사와 관련한 사진 및 유물,민속자료전시회에는 300여점의 사진 및 유물,민속자료들이 전시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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