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 12월 11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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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일본의 간첩위성 발사는 안정을 파괴하는 반평화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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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민주조선》은 《안정을 파괴하는 반평화적행위》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으로 된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반동들이 복잡한 국제정세의 흐름을 타고 저들의 리기적목적실현에 광분하고있다. 지난 11월 29일 일본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탐활동에 쓰일 간첩위성 2기를 《H-2A》형 로케트에 실어 발사하였다. 물론 이 로케트는 위성들을 궤도에 진입시키지 못하고 공중에서 자체 폭파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반동들은 이번 발사가 성공했더라면 올해 3월에 발사된 2기의 위성들과 함께 《북조선에 대한 정보수집능력이 더욱 향상되였을것》이라느니,《아쉽게 되였다》느니 뭐니 하며 푸념을 늘어놓고있다. 일본이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하는 간첩위성들을 발사한다 어쩐다 하며 복새탕을 피우고있는것은 지금 저들이 추진하고있는 탄도미싸일방위체계도입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이 미국의 지지밑에 탄도미싸일방위체계도입에 그처럼 극성을 부리는것은 그 어떤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 아니다. 까놓고 말해서 현재 동북아시아지역의 군사적균형상태는 비교적 안정되여있고 일본에 직접적인 군사적위협을 가하는 나라도 없다. 게다가 일본의 안보는 미국이 전적으로 도맡아주고있다. 이러한 형편에서 일본이 외부로부터의 《위협》과 《공격》에 대처하기 위해 탄도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려 한다면 그것은 누구나 납득할수 없는 노릇이다. 일본이 탄도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광분하는것은 방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공격하기 위해서이다.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전략공격무기분야에서 패권을 쥠으로써 목표로 선택한 대상들에 대한 공격을 마음껏 실현해 보려는것이 바로 일본반동들의 기도이다. 이렇게 놓고볼 때 이번에 일본의 간첩위성발사놀음은 명백히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을 궁극적목적으로 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이 범죄적목적실현을 위하여 일본은 무섭게 질주하고있다. 최근에만 하여도 일본은 이라크복구문제가 제기되고있는 국제적상황들을 교묘하게 리용하여 《자위대》무력을 파병하고 해외에서의 군사작전권을 따내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 일본방위청은 륙상《자위대》무력의 이라크파병을 기정사실화한데 기초하여 해외에서의 《자위대》성원들의 무력사용방식을 규정한 《부대행동기준》이라는것을 미리 작성해놓았다. 일본 《자위대》무력이 이라크현지에 파견되는 경우 그들은 이 《부대행동기준》에 따라 살륙무기들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돌아칠수 있게 된다. 해외에서 일본《자위대》무력의 군사작전권과 무기사용이 허용되는 경우 제2차세계대전시기 일제가 타민족국가들에 대해 감행한 살륙과 방화 등 각종 치떨리는 범죄적만행들이 재현되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일본은 다른 나라들을 불바다,피바다속에 잠그고 무고한 주민들의 시체우에 딛고 올라서 살인마의 희열을 느끼던 그때를 몹시 그리워하고있으며 그를 실현할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려 하고있다. 얼마전 일본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란 자가 헌법상 금지되여있는 집단적자위권행사와 관련하여 《정면에서 국민적론의를 진행하여 결론을 내리고저 한다》라고 발언한 사실은 필요하다면 헌법만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것을 뜯어고쳐서라도 해외침략의 길에 주저없이 나서려는 속심을 그대로 내비친것으로 된다. 제반 사실들은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를 정복하려는 일본반동들의 반평화적인 기도가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을 노린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행위는 가뜩이나 긴장한 국제정세를 더욱 위험한 지경에로 몰아가고있다. 무모한 단계에 이른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해외침략책동을 저지시키지 않는다면 인류는 또다시 큰 재난과 화를 당할수 있다. 세계는 이미 일본군국주의의 잔악성에 대해 체험한바있으며 그 후과는 오늘까지도 미치고있다. 재난은 미리부터 막아야 한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이 또다시 재침의 칼을 빼들고 주변지역 나라들은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데 대하여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 불은 불로써 다스릴것이다. 일본반동들은 군국주의해외팽창책동이 절대로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세계의 안전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반평화적행위들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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