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 12월 10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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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핵광신자, 불량배국가로서의 미국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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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마이니찌신붕》에 의하면 최근 미의회조사국이 소형핵무기가 민간에서 많은 사상자를 낼수있다는 우려를 표시하면서 핵무기선제불사용을 선포하여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미국의 방위비지출법에 들어있는 소형핵무기의 연구금지해제와 지하관통형핵무기 등 4개분야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부쉬정권이 핵무기를 선제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대통령 부쉬는 11월 24일 미국방성에서 4,013억US$규모의 2004회계년도방위비지출법안에 서명하면서 미국을 《강력하고 안전한 나라로 유지하기위해 필요한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력설하였으며 12월 1일에는 소형핵무기연구금지를 해제하고 이에 예산을 할당하는 법안에 서명하였다. 미국에서 부쉬행정부의 본격적인 핵전쟁책동을 재정적으로 담보하는 핵전쟁법안들이 련이어 작성되여 즉시에 승인되고 합법화되는 엄중한 사태가 벌어진것과 관련하여 국제사회는 경악을 표시하고 있다. 일본신문《재팬타임스》는 《새로운 세대의 핵무기개발을 추구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은 잘못된것으로 가뜩이나 악화된 핵무기전파방지조약제도에 또 한차례의 타격을 주었다》고 평하였다. 《마이니찌신붕》은 로씨야군 제1부총참모장이《이전에 핵무기는 정치적인 억제력으로 간주되고있었으나 이제는 전장에서의 무기로 되려하고있다. 무서운 일이다》라고 하면서 로씨야가 추진할 새로운 핵개발은 미국에 대한 대항책으로서 부득이한 일이라는 견해를 표시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미의회조사국이 이미 우려와 경고를 표시하였고 국제사회와 언론이 평하는 바와 같이 미국의 소형핵무기개발계획은 세계를 무서운 핵참화에 몰아넣으려는 극히 모험적인 핵전쟁구상이다. 부쉬행정부의 무모한 핵선제공격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소형핵무기개발책동이 이번에 방위비지출법 등에 의해 합법화된것은 미국이 떠들어온 《핵전파방지》가 다른나라들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제한하고 무력화시켜 유일초대국의 군사적지위를 확보하기위한 위선적구호였으며 미국이야말로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핵광신자,불량배국가이라는 것을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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