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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활짝 꽃피워나가자》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활짝 꽃피워나가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 인민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있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고있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족적전통이 고수되고 우리 인민들이 살며 일하는 그 어디에서나 우리 식이 제일이라는 노래소리가 힘있게 울려퍼지고있다.

우리는 이 자랑스러운 현실을 더욱 활짝 꽃피워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민족적인 전통을 옳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민족적전통은 나라와 민족의 고귀한 재부이다.

민족적전통을 고수하지 못하면 민족의 표징을 잃게 되고 그렇게 되면 그 민족은 사멸되게 된다.

자기 민족이 제일이라는 숭고한 사상감정도,강한 민족적자존심도 민족적전통의 우수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에 바탕을 두고있다.

민족적전통은 민족의 대를 이어주는 피줄기이다.

력사적경험은 민족적전통이 계승되는 나라에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이 고수되고 애국의 열정이 차넘치게 되며 민족의 전도가 밝게 빛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전 기간 민족적전통을 고수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구현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왔다.

온 사회에 민족적인것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살려나가는 기풍이 확립되고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전 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전환되게 된것은 우리 당의 선견지명있는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세계화》의 간판밑에 악랄하게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민족문화말살책동으로 많은 나라들에서 민족성이 사멸되여가는 속에서도 세기와 세대를 이어 민족적전통이 변함없이 계승되는 우리 조국의 현실은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은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선군시대에 와서 활짝 꽃펴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우리 민족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민족적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애국애족의 최고화신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을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미풍량속과 전통을 살려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현지지도의 바쁘신 길에서도 농장원들이 출연하는 《봉산탈춤》도 보아주시고 민속무용을 적극 장려하도록 가르쳐주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며 민족음악,민족옷,민속놀이,민족적풍습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여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계승발전시켜나가도록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는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음력설과 정월대보름,수리날을 비롯한 민속명절들이 선군시대에 자기의 고유한 빛을 찾고 전국농악무경연과 전국조선옷전시회,《대황소상》 전국근로자들의 텔레비죤민족씨름경기가 성황리에 진행되여 우리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줄수 있게 된것도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민족적전통이 세기를 이어 굳건히 계승되는 긍지높은 현실을 통하여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기에 우리 민족의 앞길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력사가 전진하고 세대가 아무리 바뀌여도 민족적전통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살려나가는 우리 당의 혁명적립장은 일관하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국적없는 문화》,《세계문화》를 제창하면서 다른 나라 인민들의 민족적우수성을 헐뜯고 말살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령도따라 민족적전통을 끝까지 고수하고 계승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김일성민족의 우수한 민족성을 더욱 활짝 꽃피워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예로부터 근면하고 성실하며 정의감이 강하고 용감하며 의리를 귀중히 여기고 례의도덕이 밝은 우리 민족을 세계에 높이 떨치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의지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민족의 귀중한 유산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여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치시는 선군장정의 성스러운 길우에 민족수호,민족번영의 밝은 미래가 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누구나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빛을 뿌리는 민족적전통들을 귀중히 여기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적극 살려나가기 위한 사업에 떨쳐나서야 한다.

조선민족제일주의를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여야 한다.

민족제일주의는 애국의 기초이며 누구나가 지녀야 할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자기 민족이 제일이고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정신만 강하면 그 어떤 정세속에서도 민족의 고귀한 전통을 지켜낼수 있다.

우리 민족의 력사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오랜 력사적과정에 창조된 아름다운 문화와 고상한 미풍량속,례의범절을 비롯한 우리의 민족적전통이 더없이 귀중한 만년재부이며 강성대국건설의 밑천이라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

누구나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김일성민족을 빛내이는 열렬한 애국자,참된 충신이 되여야 한다.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는 강한 자존심을 지니고 노래와 춤을 사랑해도 우리의것을 사랑하고 음식을 장려해도 민족음식을 장려해야 한다.

전 사회적으로 민족적전통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살려나가는 기풍을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선군시대에 다시 빛을 뿌리게 된 설명절과 정월대보름을 비롯한 민속명절들을 잘 쇠는것을 전통화해나가야 한다.

근로자들속에서 명절날과 쉬는 날 씨름,그네뛰기,윷놀이,장기같은 민속놀이들을 장려하며 언어와 례절,옷차림과 머리단장,생활문화,음식문화에 이르기까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풍습을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우리 민족력사에서 가치있고 귀중한 전통들을 찾아내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도 강화하여야 한다.

신문,통신,방송을 비롯한 출판보도물을 통하여 선전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 온 나라에 민족적향취가 풍기고 《내 나라 제일로 좋아》의 노래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조직들은 민족적전통을 살려나가는 사업이 민족의 미래를 위한 책임적인 사업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답게 민족적전통을 귀중히 여기고 계승발전시켜나가는 우리 당정책을 앞장에서 관철해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자기 부문,자기 단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민족유산을 귀중히 여기고 아끼고 내세우는 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짜고들며 민속명절과 민속놀이,민족적풍습을 장려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민속명절이나 휴식일을 계기로 민속박물관과 력사박물관에 대한 참관사업도 정상화해나가야 한다.

특히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크나큰 민족적자부심을 지니고 민족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모두다 불타는 애국의 열정으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리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감으로써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선군시대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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