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 12월 8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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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덕수궁터 미국대사관 신축허용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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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3일 남조선의 《MBC》방송은 남조선당국이 《덕수궁터에 미국대사관을 신축하는것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6일 《민주조선》은 론평에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참으로 개탄할 일이라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이 미국대사관신축장소를 덕수궁터로 정한것은 미제의 횡포한 압력의 결과이라고 규탄하였다. 필자는 우리 민족의 문화유물,유적들을 파괴,략탈한데 대해 사죄하고 보상해야 마땅할 미제가 그렇게 할 대신 오히려 덕수궁터까지 빼앗으려고 하는것은 우리의 민족문화를 깡그리 말살하려는 책동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미제가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굳이 덕수궁터에 미국대사관을 지으려 하는것은 우연치 않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마디로 덕수궁터에 대사관을 지으려는 미제의 책동은 남조선을 무한정 손아귀에 틀어쥐려는 침략야망의 집중적표현이다. 그러나 미제가 남조선을 영원히 타고 앉으려는것은 오산이다. 우리 민족은 덕수궁터를 빼앗으려는 미제의 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미제는 사태를 바로 보고 덕수궁터에 대사관을 지으려 할것이 아니라 남조선에서 침략무력을 철수하고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미국에 덕수궁터를 섬겨바치는것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줴버리고 자기 신세를 망치는 자살행위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주대없이 미제의 압력에 계속 굴종한다면 미제가 기고만장해서 보다 강도적인 요구를 들이대리라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남조선당국은 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지켜야 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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