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 12월 8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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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덕수궁터 미국대사관이전 두고두고 저주받을 친미역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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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3일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는 《MBC》방송과의 회견에서 당국이 미국측의 요구대로 덕수궁터에 미국대사관 건물을 지을수 있도록 허용할것이라고 내놓고 말하였다.
7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의 처사는 민족의 존엄도,민족적자존심도 모두 줴버린 대미굴종적인 행위이며 두고두고 저주받을 망동이라고 락인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자기 민족의 력사를 귀중히 여기고 민족문화유산을 잘 보존관리하는것은 민족의 흥망성쇠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서울시 한복판 중구 태평로의 덕수궁으로 말하면 리조시기에 건설된 궁전으로서 리조력사의 증견자,체현자이며 거기에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건축술이 깃들어있다. 그런 이곳에 미국이 부디 대사관을 지으려 하는데는 우리 민족의 옛 왕궁을 깔고앉는것으로 조선민족의 존엄을 짓밟으려는 고약한 속심이 깔려있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미국에 추종하던 나머지 이런것은 개의치 않고 침략국의 대사관건설허가놀음을 벌리고있다. 최근 남조선은 미국의 강도적인 이라크추가파병요구에 맹종맹동하고있으며 미제침략군기지이전과 관련하여서도 굴욕적인 행동을 하다못해 이제는 침략자에게 옛 왕궁자리도 서슴없이 내맡기고있다. 남조선에서 민족의 자주적존엄이 유린되는것과 같은 일은 더이상 허용되지 말아야 하며 그러자면 남조선당국이 자주적립장에 확고히 서서 제 정신을 가지고 처신을 옳게 해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은 친미세력들의 민족적존엄을 파는 반역행위에 각성을 가지고 대해야 하며 그것을 단호히 분쇄해야 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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