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뽈스까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5돐에 즈음하여 조선 주재 뽈스까공화국 대사 보이쩨흐 까우좌가 4일 대사관에서 친선모임을 마련하였다.

모임에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홍선옥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뽈스까공화국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뽈스까예술영화 《사막과 원시림속에서》를 감상한 다음 조선과 뽈스까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