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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제침략군들의 범죄는 강점정책이 가져온 필연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 6기갑려단소속의 게리 스크란 자가 미친듯이 차를 몰아대다가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거기에 타고있던 남조선주민 한명을 즉사시키고 다른 4명을 중태에 빠뜨렸다.

3일부 《로동신문》은 지금까지 남조선에서 저질러진 침략군의 만행이 다 그러하듯이 이번의 살인사건도 그 어떤 우발적인 요인에 의한것이 아니라 미국의 남조선에 대한 강점정책이 가져온 필연적인것이며 침략군의 조선민족멸시사상과 지배자적전횡의 산물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남조선의 곳곳에서는 미제침략군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이글거리는 반미의 초불이 꺼질줄 모르며 원한서린 밤하늘을 밝히고있다.

그러나 미제침략군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돌아가며 살인만행을 일삼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남조선 각지에서는 미제침략군에 의해 각종 범죄적만행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지금 미국은 남조선의 청장년들을 이라크에 끌고가 생죽음을 당하게 하려고 혈안이 되여 날뛰는 한편 남조선안에서는 침략군이 생사람잡이를 하고있다.

현실은 남조선인민들이 자기들의 생명안전을 위해서도 반미의 활화산을 터뜨려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주조선》은 론평에서 미국이 진심으로 저들의 범죄사실을 시인하고 책임을 느낀다면 응당 살인자에 대한 처벌과 함께 충분한 사죄보상을 하여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이 진정으로 불행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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