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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련합회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의 해체 주장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이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의 해체를 주장하여 2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의 조작은 남조선에 대한 미제침략군의 영구강점과 북침야욕을 실현하기 위한 직접적인 산물이라고 지적하였다.

담화는 《련합군사령부》의 지휘체계를 통해 남조선군에 대한 통수권을 송두리채 장악한 미군은 그때로부터 남조선에 대한 지배와 간섭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살인,강간,략탈 등 온갖 범죄를 감행하였고 지적하였다.

실로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의 행적은 이 침략기구야말로 우리 민족에게 막대한 재난을 초래하는 핵전쟁도발의 실체이고 우리 민족이 당하는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북과 남이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오늘까지도 이러한 침략기구가 뻐젓이 존재하고있는것을 더이상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이것의 즉시 철페를 강력히 요구하며 한시바삐 해체시키기 위하여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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