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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되는 조선의 농촌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농촌전경이 새롭게 달라지고 있다.

최근년간 나라에서는 도시뿐아니라 농촌에서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터와 마을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을 힘 있게 벌려 많은 농장들이 천지개벽하였다.

올해에만도 함경남도 홍원군 봉화협동농장과 북청군 라흥협동농장,황해남도 청단군 심평협동농장을 비롯한 수백개의 농장이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되여 보는 사람마다 감탄하고 있다.

앞에는 넓은 기계화포전들이 바둑판처럼 펼쳐 지고 산기슭에는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과 염소목장,양어장들이 특색있게 꾸려 져 한폭의 그림을 방불케 한다.

전기난방화,메탄가스화된 살림집들은 전실,부엌,세면장,창고와 집짐승우리까지 달린 1동 1세대로 건설되여 농촌생활에 매우 편리하게 되여 있다.

얼마전에도 평안북도에서 8,200여세대,강원도 평강군에서 1,000여세대의 살림집이 건설되여 새집들이를 하였다.

조선농촌의 면모가 이렇듯 몰라보게 일신되게 된것은 농촌건설사업에 큰 힘을 넣으시고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결과이다.

그이께서는 수수천년 내려오던 뙈기밭들을 대규모규격포전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강원도 창도군 대백벌에서 토지정리의 첫자욱을 떼신 때로부터 근 30개단위 토지정리장을 돌아 보시면서 농촌건설사업을 몸소 지도하시였다.

또한 황해북도 서흥군 범안협동농장,함경남도 신흥군 중평협동농장 등 여러 협동농장들을 찾으시고 사회주의농촌답게 보다 아름답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꾸릴데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자기 마을,자기일터를 선군시대의 무릉도원으로 꾸리려는 근로자들의 드높은 열의에 의하여 조선의 농촌은 날이 갈수록 더욱 아름답게 전변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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