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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이라크인민들이 반대하는 파병은 어불성설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얼마전 이라크국립바그다드대학에 의뢰하여 남조선군의 파병과 관련한 현지주민들의 여론을 조사한데 의하면 이라크주민의 80프로가 반대의사를 표명하였으며 파병예견지역으로 지목되는 곳의 주민들은 100프로가 파병자체가 미국을 돕는 일이라고 반대했다고 한다.

27일부 《로동신문》 론평의 필자는 지금 이라크인민들은 남조선의 파병을 한결같이 반대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라크인민들자체가 반대하는데 파병을 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여론조사결과가 보여주는것처럼 이라크인민들은 미국을 도와 이라크에 파병하려는 남조선을 미국처럼 증오하고있으며 용납하려 하지 않고있다.

이런 판에 남조선이 이라크에 파병을 해야 현지에서 받을 대접은 《국회조사단》이 당한것과 같은 봉변뿐이다.

이번에 이라크항쟁세력은 《국회조사단》에 남조선군의 이라크파병에 경종을 울리는 경고사격을 하여 조사단성원들이 목숨을 건질수 있었지만 실제로 미국의 《대포밥》이 이라크에 갈 경우에는 무리죽음밖에 날것이 없다.

이러한 사실들을 통해 내릴수 있는 결론은 남조선의 이라크파병은 절대로 안된다는것이다.

이라크추가파병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가 눈앞에 현실로 나타난만큼 남조선당국이 더 고민할것이 없고 누구의 눈치를 볼것도 없다.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강박에 굴복하여 청장년들을 희생시키는 반민족적인 이라크파병놀음을 무조건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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