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1월25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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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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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들리신 로동자식당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2(1953)년 2월 21일 이른 아침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어느 한 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를 안내하던 공장 일군들은 그이께 아침식사를 하시고 좀 쉬셨다가 공장을 돌아 보실것을 말씀 드렸다. 그러나 그이께서는 아직 로동자들의 합숙과 식당을 보지 못했으니 그곳 동무들이 섭섭해할것이라고 하시며 밤새 먼 길을 오신 피로도,아침식사도 잊으시고 로동자들의 식당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식당에서는 교대를 마친 로동자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주석께서는 밥이 식겠는데 어서 앉아 식사를 하라고 이르시고 나시여 손수 국가마,밥가마 뚜껑도 열어 보시며 로동자들의 식생활에 대하여 하나하나 알아 보시였다. 함지에 있는 콩을 보시고서는 콩으로 비지도 만들고 두부도 앗고 콩나물도 길러 한가지를 가지고도 맛 있고 영양가 높은 여러가지 부식물을 만들어 로동자들에게 공급하라고 깨우쳐 주시였다. 한없이 다심한 어버이사랑에 로동자들과 일군들은 뜨거운 눈물을 삼켰다. 그러나 그들모두는 그때까지 주석께서 아침식사도 미루시고 먼저 로동자들의 식당부터 찾아 주신 사연을 미처 알지 못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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