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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친선단체들 미국이 조선의 전력손실을 보상할것을 요구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아시아지역위원회와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가 14일 공동성명에서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입힌 엄청난 전력손실을 보상강력히 요구하였다.

성명은 지금 미국은 조미기본합의문이 깨지게 된 책임이 조선에 있는듯이 또다시 여론을 오도하면서 경수로건설장비 등의 철수를 허용해야 한다고 생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경수로건설중지는 부쉬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인 산물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집권초기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악의 축》,핵선제공격대상으로 규정하고 공화국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을 표시해 오던 부쉬행정부는 2002년 10월 아무런 근거자료도 없이 조선이 핵무기제조를 목적으로 《농축우라니움계획》을 추진하여 조미기본합의문을 위반하고 있다고 걸고 들면서 로골적인 위협과 압력을 가해나섰다.

우리는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고 조선반도에서의 진정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공화국이 취하는 공명정대한 조치들을 성근하게 접수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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