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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이라크추가파병압력을 규탄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민주조선》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이라크추가파병압력을 규탄하였다.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라는 자는 지난 13일 한 모임에서 《미국은 남조선이 이라크치안을 담당할 전투병을 파견하기를 바란다》고 못박았고 이보다 앞서 남조선의 《파병협의단》 성원들에게 미국관리들은 로골적으로 《전투병을 파견하라》고 압력을 가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의 이러한 압력은 저들이 일으킨 침략전쟁에 남조선을 끌어들여 리용해먹자는 고약하고 강도적인 속심의 발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이라크에서 예견하지 못했던 난관에 부딪쳐 말그대로 진퇴량난의 진창속에서 허덕이고 있다.

이라크전쟁의 명분으로 삼았던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보유》라는것도 세계여론을 기만하고 저들의 침략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한 하나의 구실에 불과하였다는것이 폭로되였다.

미국은 최근 남조선이 내놓은 3,000명정도의 비전투병파병안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5,000~1만명규모의 사단급전투병부대를 파견할것을 재차 강요하였다.

그러나 한명의 비전투병파병도 할수 없다는것이 남녘의 민심이다.

지금 남조선각지에서 벌어지고있는 이라크추가파병반대투쟁은 민족의 자주권과 리익을 훼손시킬수 없다는 남조선인민들의 반미의지의 발현이다.

남조선인민들이 이라크파병을 저지시키는 길은 미국의 파병요구와 압력을 짓뭉개버리는데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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