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11월18일기사 목록
서해명승 황해남도 석담구곡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서해명승 석담구곡이 새로 개건확장되였다.

황해남도 벽성군에 있는 석담구곡은 예로부터 명승으로 이름 났다.

석담천을 따라 9개굽이의 계곡들로 이루어진 이곳은 산세가 좋고 나무들도 희귀하며 물도 대단히 맑다.

명승지에는 구곡의 매혹적인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병풍식안내판과 25개소의 휴식터를 비롯하여 휴양각,각종 편의봉사망,문화유적들이 있다.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찾는 곳은 5곡-은병이다.

이곳의 경치는 《구곡의 일만경치 네 다 안고 옥계수에 펼쳐 놓았으니 은병이라 하노라》하는 옛글 그대로이다.

숲속에 묻힌 특색있는 휴양각들은 유람선같기도 하고 동화속의 마을 같기도 하다.

이 휴양소에서 겨울에는 농민휴양,여름에는 로동자휴양이 진행된다.

석담구곡에는 400여년전에 지은 청계당과 요금정,묘정비 등 력사문화유적들이 그대로 보존되여 있다.

그리고 1100년경에 심은 천연기념물 석담느티나무,400년이상 자란 백수십여그루의 은행나무,전나무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 명승지를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가 다 계곡미의 황홀경에 반하고 고색짙은 문화유적들에 심취되여 놀이터들에서 웃음꽃 피우며 해지는줄 모른다.

석담구곡에는 명승지들을 인민이 주인된 조국의 귀중한 재부로 꽃 피우시려고 깊은 관심을 돌리신 백두산3대장군의 혁명사적이 깃들어 있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