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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날을 따라 악랄해지는 미제의 반공화국압살책동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부쉬행정부는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대조선군사적압살에로 나가고있으며 우리 민족내부에 반목과 불화,불신과 대결을 조장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국제사회가 《위험국가》,《문제국가》로 인정하도록 하기 위한 허위모략과 끈질긴 비방선전을 일삼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하려는 야심밑에 《핵문제》요,《미싸일문제》요,《인권문제》요 하는 허구들을 날조하여 악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미국에 의하여 평화애호적인 우리 나라가 《악의 축》으로 지명되고 종종 국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난문제들을 안고있는듯이 묘사되고있는것은 미국의 모략의 산물이라고 까밝혔다.

신문은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무력을 증강하면서 조선반도에 새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남조선강점 미군은 대규모적인 《전력증강계획》을 발표하고 그 리행을 다그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을 일으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있는 미국은 《작전계획 5030》,《우발계획》 등과 같은 침략전쟁계획들을 짜놓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데 박차를 가하고있다.

전쟁준비를 발광적으로 다그치고있는 미국은 핵문제를 악화시키다가 불시에 제2의 조선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 하고 있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을 와해,질식시키기 위한 책동도 최근에 들어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침략책동은 패권주의에 들뜬자들의 망동으로서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파탄을 면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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