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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예술단 중국 복건성공연 대성황
(베이징 11월 15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우리 나라 만수대예술단이 복건성의 천주시와 영춘현,복주시에서 대성황리에 음악무용종합공연을 진행하였다.

이곳 시와 현의 당,정권기관,인민정치협상회의 책임일군들,관계부문 일군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만수대예술단의 공연을 본 중국의 각계 인사들과 벗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인 문예사상과 그 생활력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였으며 우리 예술인들의 공연성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천주시 부시장 주곤명은 만수대예술단의 공연이 첫날부터시민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수대예술단의 공연은 사상성이 강하여 교양적의의가 크고 예술성이 풍부해 볼맛이 있으며 민족성이 뚜렷하여 특색이 있다.

다른 예술공연들과 질적으로 구별된다.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주의적인 예술,인민적인 예술이며 인간이 지닐수 있는 참다운 사상과 도덕,아름다운 정서와 감정,슬기와 재능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여 준 공연이다.

존경하는 김정일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자라난 권위있고 명성높은 예술단으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보여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한다.

신문 《동남조보》 책임주필 시능천은 만수대예술단의 공연을 통하여 참다운 예술의 본성과 감화력,오늘은 물론 래일에도 변함이 없을 인간의 예술적지향과 요구에 대해 똑똑히 알았다고 하면서 이번에 존경하는 김정일총비서동지의 예술건설사상과 조선인민의 예술관,미학관을 더 깊이 체득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천주시 천억집단유한공사 총경리 증영생은 만수대예술단의 공연은 사상예술적으로 완벽한 공연이라고 하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오늘 녀성기악중주와 바이올린제주를 보면서 완전히 반하였다.

공연과정에 모든 관람자들이 녀성기악중주와 바이올린제주에 심취되여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낸 사실은 그들의 연주수준이 얼마나 높은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천주시연출공사 총경리 림수봉은 만수대예술단의 공연기간에 관람석이 초만원을 이루고 높은 절찬과 감탄의 박수갈채가 끊기지 않은것은 천주극장이 설립된이래 최고기록으로 된다고 하면서 예술단이 온 도시를 관람열기로 들끓게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영춘현 려유사업국 국장 전영진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수대예술단의 공연은 기대하던바 이상으로 매우 훌륭하다.

특히 무용 《눈이 내린다》는 교양적가치에 있어서나 예술적품위에 있어서나

완전무결하며 이 무용을 보지 않고서는 조선인민과 조선예술에 대해 잘 안다고 말할수 없다.

그것은 이 무용이 김일성주석동지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추켜드신 붉은기를 높이 들고 김정일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나가는 오늘의 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과 전투적기백을 상징하며 조선예술의 발전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이다.

복주시가무단 안무가 려원은 오늘 공연을 보면서 조선예술의 발전과 배우들의 재능에 대해 진심으로 경탄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모든 무용종목들이 사상이 명백하고 민족적색채가 뚜렷하며 우아하고 아름답다,무용배우들이 빠르면서도 복잡한 동작들을 정확하고 재치있게 수행하면서도 안삼불을 잘 보장하는것은 참으로 놀랍기 그지없다고 하면서 감탄하였다.

전 중국인민지원군 문공단 배우였던 가달사는 조선의 예술공연을 보고 조선동지들과 상봉하게 되니 헤여졌던 친혈육을 만난것 같고 50여년전에 조선인민과 한집안식구처럼 지내며 전투도 함께 하고 춤과 노래로 흥겨운 한때도 보내군하던 그 나날들이 떠올라 감개무량함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조선인민은 자기 수령에 대한 흠모심이 매우 높고 조국애가 남달리 열렬하며 의지가 강하고 아주 락천적인 인민이다.

오늘 만수대예술단의 공연에서 위대하신 김일성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미제를 타승한 조선인민이 존경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밑에 천백배로 강해지고 억세여진것을 보았다.

우리 지원군로병들은 오늘의 기쁨을 안겨주신 김정일장군님께 충심으로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그이께서 부디 건강하시고 친근한 조선인민에게 행복과 번영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

한편 우리 나라 만수대예술단의 공연을 중국신문들이 크게 보도하였다.

신문 《천주만보》와 《동남조보》 7일부는 《조선의 예술 천주를 진감》,《조선국가예술단의 공연》이라는 제목의 글들에서 만수대예술단의 녀성기악중주와 바이올린제주,무용 《조국의 진달래》,《혁명의 승리가 보인다》,《눈이 내린다》 등 모든 종목들은 사상예술성이 풍부하고 민족적향취가 짙은것으로 하여 시간부들과 보도부문일군들,관중들의 아낌없는 절찬을 받았다고 하면서 공연은 중조 두 나라 인민들사이에 맺어진 친선의 정을 더욱 뜨겁게 해주었다고 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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