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남조선의 이라크추가파병은 남조선의 《리익》을 위한것이 아니라 미국의 전략적목적실현을 위한것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이라크추가파병문제는 남조선인민들이나 당국의 의사에 의해서 생겨난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와 압력에 의해서 제기되고 발생된 문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국은 이라크에 남조선을 끌어 들여 침략전쟁의 대리인으로,총알받이로 내몲으로써 저들의 희생과 손실을 피하면서도 이라크에 대한 강도적인 침략야망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는것이라고 썼다.

미국의 전략적리익과 남조선의 청장년들의 생명은 바꿀수 없다고 하면서 신문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자기의 사랑하는 자식들의 생명을 지키는 길은 온 남녘겨레가 이라크파병을 강요한 미국을 반대하여 투쟁하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