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1월15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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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남조선당국의 사정300Km미싸일 올해안 실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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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당국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지역을 사정권에 두는 300Km짜리 전술지대지미싸일 100여기를 올해안으로 실전배치한다고 발표하였다.
미국의 《록키드 마틴사》가 제작한 이 미싸일들은 우리의 후방기지와 군수공장,통신시설 등 전략목표들에 대한 공격도 가능하다고 한다. 남조선당국의 미싸일반입 및 배비책동은 이미 실천단계에 들어선 우리에 대한 미국의 핵선제공격전략으로 하여 가뜩이나 격화되고 있는 조선반도의 군사정세를 더욱 첨예화시키는 위험천만한 사태발전으로서 도저히 용납할수 없다. 미국의 대조선침략전쟁에 복무하는 전쟁머슴군들의 비렬한 미싸일배비 책동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유린하고 위반하는 반민족적이며 반평화적인 범죄행위로서 겨레의 한결같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제의 엄중성은 이번의 미싸일실전배치가 북침전쟁준비를 위한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의 일환으로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은 최근에만도 《전력증강계획》에 따라 남조선강점 미6기동려단의 《아파치》직승기 한개 대대에 370여Km를 비행할수있는 신형직승기 《롱보우 AH-64D》20여대를 추가배치하고 최신형미싸일《패트리오트 3》을 비롯한 각종 현대적인 기동타격전력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전진배비하여 조선전쟁준비를 최종적으로 완성하고 있다. 이에 보조를 맞추어 벌리고있는 남조선호전세력들의 미싸일배비책동은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전쟁책동을 앞장에서 실현해보려는 그들의 정치적목적을 반영하고 있다. 남조선군부가 이미전에 우리를 빗대고 미싸일방어능력확보가 시급하다고 밝혀온것은 더는 비밀이 아니다. 지난 10월 6일에 있은 남조선과 미국사이의 《미래동맹정책구상회의》라는데서는 반공화국군사적압살을 더욱 강화하려는 위험한 공모결탁까지 이루어졌다. 바로 이러한 정치,군사적환경을 배경으로 발표된 미싸일실전배비는 순전히 동족을 겨냥한것으로서 거기에 미국의 핵탄을 장탄하면 우리민족이 핵재난을 당하고 우리의 온 강토가 페허로 될수 있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유발되면 북과 남이 다같이 피해를 보게 되리라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다. 남조선호전세력들의 미싸일배비책동은 미국의 가중되는 핵위협에 대처하여 우리가 자체방위를 위한 억제력을 보유하는 문제와는 근본적으로 그 임무와 성격이 다른것이다. 우리 민족의 운명이 미국에 의해 사상최대의 위협을 받고 있는 오늘 남조선당국이 대화와 교류, 화해와 협력의 막뒤에서 외세에 추종하여 군사적대결과 전쟁의 길로 계속 나아간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그들자신이 지게 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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