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1월1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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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외세의 지배와 간섭은 조선통일의 기본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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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민족이 반세기이상 조국통일의 념원을 성취하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외세의 지배와 간섭책동때문이라고 하면서 그 장본인은 바로 미국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이 아시아에서 군사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조선반도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오래전부터 침략정책을 실시하여 온데 대하여 구체적사실을 들어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정책은 제2차세계대전시기에 본격적으로 추진되였다. 전후처리문제에 대한 련합국들의 회담들에서는 우리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에 배치되게 조선문제가 상정되였으며 그에서 미국은 대조선지배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였다. 《38도선분할》안을 고안해 낸 미제는 일제가 패망한지 근 한달만인 1945년 9월 8일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조선반도를 북과 남으로 갈라놓았다. 그때로부터 미제는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 조선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가장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서고있다. 미제는 특히 90년대에 들어서면서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영구화하며 우리 공화국을 압살할 목적밑에 북의 《핵의혹》을 날조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 유엔 등을 사촉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특별사찰》과 《제재》압력을 가하는 한편 중단되였던 《팀스피리트》북침전쟁연습까지 대규모적으로 벌려놓고 침략무력의 대기동을 개시하였다.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핵선제공격대상으로 선정해놓고 무모한 핵소동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엄중한 국면으로 몰아가고있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모든 사실은 미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민족분렬의 원흉이며 조국통일의 기본장애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언제가도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없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켜낼수 없다는것은 반세기이상의 조국통일운동사가 남긴 심각한 교훈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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