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1월13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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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론설 《우리 인민이 지닌 투철한 반미계급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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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우리 인민이 지닌 투철한 반미계급의식》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민족의 존엄을 힘있게 떨치고있다. 선군의 기치밑에 제국주의의 악랄한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려는 미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증오심으로 세차게 끓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양을 강화하여 그들이 어떤 시련에 부닥쳐도 절대로 동요하지 않고 계급적립장을 튼튼히 지켜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시대는 계급투쟁이 가장 치렬하게 벌어지는 시대이며 우리의 모든 투쟁은 본질에 있어서 계급투쟁이다. 사회주의수호와 강성대국건설,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다 첨예한 계급투쟁으로 되고있다. 계급투쟁은 힘의 대결인 동시에 사상의 대결이다. 원쑤들과의 대결에서 첫째도 둘째도 중요한것은 자기 계급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목숨바쳐 싸우려는 사상정신적각오이다. 투철한 계급적자각과 불굴의 의지는 적들과의 대결에서 승리의 결정적담보이다. 오늘 우리 인민이 겪고있는 모든 불행과 고통은 미제에 의해 산생된것이다. 조국의 분렬로 인한 아픔과 상처,사회주의건설에서의 온갖 애로와 난관은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지금 미제는 우리의 이른바 《핵문제》를 내걸고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되고있다. 현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반미계급의식을 더욱 불타오르게 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니고있는 반미계급의식은 미제와 싸워 끝까지 결판을 내려는 결사의 각오이며 미제의 악랄한 도전을 물리치고 보다 행복한 앞날을 창조해나가려는 계급적자각과 자부심이다. 죽음을 각오한 사람을 당할자 세상에 없다.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싸우는 인민은 반드시 이긴다는것은 우리 혁명실천이 보여주는 력사의 진리이다. 준엄한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사회주의혁명의 모든 단계의 혁명이 치렬한 반미대결의 련속이였으며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온 피어린 길이였다. 특히 지난 세기 90년대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죽음을 각오한 결사의 의지를 안고 싸워 미제와 제국주의반동들의 책동을 물리치고 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였으며 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갈수 있었다.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제의 책동은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다. 그러나 결사의 각오를 안고 맞받아나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며 부강한 나라를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철한 계급적자각과 의지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 우리 인민의 투철한 반미계급의식은 추호의 동요나 타협도 없이 미제의 강경에 초강경으로 견결히 맞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나가는데서 과시되고있다. 오늘 미제국주의자들은 세계도처에서 강권과 전횡을 일삼으며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짓밟고있다. 그러나 미제의 파렴치한 침략수법이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고있다. 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투철한 반미계급의식을 가지고 미제와 사생결단의 각오로 싸우고있는데 있다. 우리를 압살하려는 미제의 야망에는 변함이 없으며 언제든지 한번은 미제국주의자들과 최후의 결판을 내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만약 제국주의자들이 이 땅에 침략의 불집을 터뜨린다면 우리 민족의 쌓이고 쌓인 원한을 기어이 풀어야 한다는 견결한 혁명적립장과 증오심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맥박치고있다. 혁명적이고 비타협적인 반제투쟁정신과 계급적증오심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이런 군대와 인민에게는 적들의 그 어떤 정치군사적압력도,경제적봉쇄도 맥을 출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결코 적들의 그 어떤 압력과 공갈이 두려워 물러설 그런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적들의 강박에는 강타로,《응징》에는 단호한 징벌로 대답하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미제국주의자들이 우리를 어째보려고 첨단군사장비와 침략무력을 끌어들이고 전쟁책동을 로골화할수록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미증오심은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적으로 미제의 반혁명적공세에는 혁명적공세로,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받아나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도 군대를 강화하고 무적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벼려 우리의 군력을 불패의것으로 다져놓았다. 우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핵선제공격대상에 포함시킨 미제의 오만하고도 횡포한 책동에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의 탈퇴로 대답하고 나라와 민족의 근본리익을 견결히 수호해나가고있는것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과 관련하여서는 한치의 양보나 타협도 모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초강경적립장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결코 빈말을 하지 않는다. 우리 인민은 어제도 그러했지만 앞으로도 우리의 자주권을 건드리는데 대해서는 추호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맞서 싸울것이다. 우리 인민의 투철한 반미계급의식은 미제의 악랄한 심리모략전을 철저히 짓부셔나가는데서 과시되고있다. 횡포한 군사적침략과 함께 교활한 심리모략전으로 군대와 인민의 마음을 흔들어 저들의 비렬한 목적을 손쉽게 이루어보려는것은 미제의 상투적수법이다. 지난 시기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미제의 이러한 술책에 의하여 군대가 변절투항하고 인민이 청맹과니가 되여 나라의 자주권을 하루아침에 짓밟힌 실례가 적지 않다. 지금 미제는 일부 나라들에 대한 침략에서 써먹은 이러한 수법으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갖은 비렬한 모략전을 다 벌리고있다. 국제적으로 우리에 대한 비난선전을 대대적으로 벌리는 한편 우리 군대와 인민을 사상적으로 무장해제시키기 위한 심리전을 끈질기게 감행하고있다. 그러나 미제의 이른바 《공포》전략도,유화전술도 파산을 면할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의 교활성과 악랄성을 뼈에 사무치게 새긴 군대와 인민이다. 원쑤에 대한 그 어떤 환상이나 양보는 곧 죽음이라는것은 준엄한 계급투쟁의 력사와 세계혁명운동사의 피의 교훈이 가르치는 진리이다. 하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이 갖은 비렬한 방법을 다하여 우리 내부를 와해시키려고 책동하여도 령도자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을 더 철통같이 다지고 우리의 사회주의생활을 지키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고있다.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의 수뇌부의 안녕을 위해 값높은 삶을 마친 길영조영웅과 절해고도에서 혁명전사의 지조와 절개를 지켜 용감하게 싸운 유명무명의 영웅들의 투쟁위훈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수령결사옹위의 대부대가 철벽의 진을 치고있는것이 우리 사회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 누가 보건 말건 사회와 집단을 위해 묵묵히 한생을 빛내이고 동지들을 위해 자기의 뼈와 살을 바치는 아름다운 미풍이 수없이 꽃펴나고있는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를 생명으로,생활로 여기고 그를 빛내이기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하는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원쑤들이 제아무리 악랄한 모략전에 매여달려도 이런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정신을 흔들어놓을수 없으며 우리 일심단결을 절대로 허물수 없다. 투철한 반미계급의식을 지니고 사회주의승리를 위하여 싸워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서 원쑤들의 그 어떤 심리모략전도 물거품이 되고 말것이다. 우리 인민이 지닌 투철한 반미계급의식은 미제의 경제적봉쇄와 압력을 짓부시고 강성대국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고있는데서 발현되고있다. 오늘 미제는 정치군사적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한편 경제적으로 고립압살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 제국주의원쑤들의 집요한 봉쇄와 압력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믿을것이란 자기 힘밖에 없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이 우리에 대한 《봉쇄》와 《제재》를 운운해도 우리 힘,우리 식으로 이 하늘아래,이 땅우에 기어이 강성대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 혁명적열의를 안고 싸워나가고있다. 원쑤들의 책동이 아무리 악랄해도 누가 최후의 승리자가 되는가 보자는 필승의 신념과 배심을 안고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허리띠를 조이며 공장을 돌리고 토지를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변모시키며 과학과 기술의 요새를 점령하는것이 우리 인민이다. 우리 인민이 그처럼 어려운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 자체의 기술,자체의 힘으로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리고 혁명적군인정신,강계정신으로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기를 펼친것은 경제건설도 총포성을 울리지 않는 치렬한 계급투쟁으로 여기고 분발하여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의 비상한 혁명성의 과시로 된다. 오늘 경제건설에서 어렵고 부족한것이 많지만 이 하늘아래,이 땅우에 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투철한 반미계급의식을 지니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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