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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79)
   특수는 인민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1(2002)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한 산간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어느 한 기관에서 풍치수려한 산기슭에 건설한 발전소와 양어장,각종 편의시설들과 휴식장들을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주변에 둘러친 울타리에 한동안 시선을 보내시고 오래동안 서계시였다.

기관 일군들이 제딴에는 이미 있던 제방을 보기 좋게 하고 사람들의 무질서한 출입을 막기 위하여 울타리와 철대문을 만들어 놓았던것이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이 많이 찾아 오는 이런 곳에 울타리를 친것은 아주 잘못되였다고 하시면서 아직도 일군들의 머리속에 인민에 대한 옳은 관점이 서있는것 같지 않다,인민대중이 주인인 우리 사회에서는 특수가 절대로 있을수 없다,만약 있다면 그것은 오직 인민이라고 간곡하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오늘 당장 울타리를 없애라고 이르시였다.

이처럼 장군님께서는 인민을 조금이라도 홀시하거나 그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현상이 나타날 때에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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