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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파멸을 재촉하는 이시하라도지사의 군국주의히스테리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이시하라는 사방을 돌아치며 《한일합병》이 조선인들의 《선택》이였다느니,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통치는 《훨씬 인도적이고 인간적이였다》니 뭐니 하는 망언들을 거듭 늘어놓고있다.

그런가 하면 우리 나라의 선박들이 도꾜항에 입항하지 못하도록 조례를 고쳐야 한다고 줴쳐대고있다.

오늘호 《민주조선》은 이시하라의 군국주의적히스테리는 선천적인 체질이라기보다 극도로 군국화,파쑈화되여가고있는 오늘의 일본의 썩은 정치풍토가 낳은 필연적귀결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죄악에 찬 저들의 과거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것은 예나 지금이나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한마디로 오늘의 일본은 극도로 군국화,파쑈화되여가고있다.

문제는 일본의 군국화,파쑈화가 단순히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는데 있다.

일본의 군국화,파쑈화는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따라서 일본이 지난날과 같이 큰 범죄로 가득찬 대륙침략의 력사를 되풀이하지 않는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지금 이시하라와 같은 군국주의히스테리들이 떠벌이는 망발들은 군국주의일본의 해외팽창을 알리는 전주곡이다.

신문은 만일 일본반동들이 우리 민족을 지난날과 같이 업수이보면서 한사코 저들의 과거침략력사를 외곡해나서며 해외팽창에 매여달린다면 그것은 구천에 사무친 우리 민족의 원한을 가슴후련하게 풀 기회를 그들스스로가 마련해주는것으로밖에는 달리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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