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11월8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룡산기지이전놀음은 분노를 자아내는 친미굴종적인 처사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서울룡산미군기지이전과 관련한 론평에서 서울룡산미군기지이전놀음은 미국의 대조선지배전략과 저들의 《안보리익》과 관련된것으로서 철저히 미국의 리익의 견지에서 출발한것이며 남조선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룡산미군기지이전과 관련하여 1990년에 남조선과 미국사이에 체결된 《각서》에 따라 남조선이 미군의 룡산기지이전비용을 전적으로 도맡아 부담하게 되여있는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이 굴욕적인 문서를 파기하기는 고사하고 이전비용을 얼마간 삭감해줄데 대해 구걸하는 식으로 놀아댔으며 그것마저 거절당한채 룡산미군기지이전비용을 전부 도맡아 부담하는데로 기울어지고있다.

미국이라면 고양이앞에 선 쥐처럼 부들부들 떨면서 자기의 수많은 청장년들을 미군의 총알받이로 내맡기다 못해 이제는 이 땅에 전쟁을 불러오는 미군기지이전놀음에 인민들의 혈세를 쏟아부으려는 남조선당국의 처사야말로 수치를 넘어 분노를 자아낸다.

이번의 룡산미군기지이전놀음과 관련하여서도 명백한것은 남조선이 미국의 심복,머슴군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미군기지를 두고있는 나라에서는 다 기지사용료를 받는데 남조선만은 기지이전비용까지 섬겨바치며 그야말로 미국의 발싸개노릇이나 하고있다.

외세에 눌리워 자기의 리익도 지킬줄 모르고 그의 비위를 맞추기에나 급급하다가는 언제가도 예속의 올가미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종당에는 망국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자주성과 리성을 가지고 민족적인 립장에 서서 미군기지이전문제를 옳게 처리해야 한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