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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사적비 《길이 전하라 석담구곡이여》건립
(벽성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새로 개건확장된 황해남도 벽성군 석담구곡명승지에 높이 3.5메터,길이 7.2메터되는 혁명사적비 《길이 전하라 석담구곡이여》가 건립되였다.

주체10(1921)년 가을 이곳을 찾으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석담구곡은 산세가 좋고 나무들도 희귀하며 물도 대단히 맑다고 하시면서 왜놈들에게 짓밟힌 나라를 기어이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35(1946)년 10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과 함께 이곳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남기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세차례에 걸쳐 석담구곡을 찾으시고 근로자들이 마음껏 휴식하고 즐길수 있는 휴양소를 건설하며 민족문화유산을 잘 보존관리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차례 이곳에 오시여 민족문화유산보존관리와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며 계곡미에 어울리게 석담천을 정리하여 문화휴식터를 꾸릴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벽성군과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뜻깊은 이곳에 천연화강석을 다듬어 혁명사적비를 건립하였으며 이곳을 선군시대의 유원지답게 훌륭히 변모시키였다.

명승지에는 병풍식안내판,25개소의 휴식터,휴양각,문화회관,각종 편의봉사망,소형발전소 등과 청계당,소현서원,여러개의 비를 비롯한 문화유적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복원되였다.

준공식이 5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리원일로동상,황해남도당위원회 김운기책임비서 등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준공식에서는 김정일동지께서 명승지개건확장공사에서 헌신성을 발휘한 벽성군과 도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에게 보내신 감사가 전달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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