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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위험한 무인정찰기비행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강점 미군소속정탐기인 《쇄도우 200》무인정찰기가 군사분계선을 따라 비행하다가 군사분계선 남쪽 20마일 떨어진 어느 한 지점에 불시착륙하는 사고가 일어 났다.

4일부 《민주조선》 론평의 필자는 만일 《쇄도우 200》무인정찰기가 우리측 지역에 떨어졌더라면 어떤 엄중한 사태가 빚어졌겠는가 하는것은 그 누구도 알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군사분계선지역에서 발생하는 고의적이며 의식적인 군사적적대행위는 물론 우발적인 사건에 의해서도 십사리 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미국은 이번 《쇄도우 200》무인정찰기 불시착륙사건을 계기로 우리측 지역에 대한 정탐행위,적대행위를 그만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미국이 계속 북침전쟁준비에 열을 올리면서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한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라는것이 우리의 경고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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