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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파병반대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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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각계에서 이라크추가파병반대투쟁이 힘차게 전개되고 있다.
각계 단체들은 미국이 지난 9월초 남조선당국에 사단급규모의 이라크추가파병을 강박하기 시작하자 대중적인 조직들을 결성하고 파병반대투쟁에 떨쳐 나섰다. 지난 9월 23일 《전국민중련대》 등 351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라크추가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을 결성하였다. 그에 뒤이어 《한총련》을 비롯한 10여개 학생단체들도 이라크파병저지와 《한》반도평화실현을 위한 대학생공동대책위원회를 조직하였다. 또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30여개 카톨릭교단체들이 《이라크파병반대 천주교련대》를,《전교조》단체와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은 교수학생련대를 구성하고 추가파병반대투쟁을 벌리고 있다. 파병반대선언들이 련이어 발표되고 있다. 지난 9월 25일 《이라크파병반대 녀성선언》이 발표된데 이어 10월 9일에는 《이라크파병을 반대하는 녀성 1,000인평화선언》과 《이라크추가파병을 반대하는 민주로동당예비군 1,000인 선언》,추가파병반대 법률가 선언이 각각 발표되였다.그리고 10월 16일에는 26개 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이 《국방예산증액 및 이라크전투병파견반대 각계인사선언》을 발표하였다. 파병반대투쟁은 이밖에도 서명운동,선전활동,대규모집회,기자회견,시위 등 다양한 형태로 광범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제반전공동행동의 날》인 9월 27일 《전국민중련대》를 비롯한 410여개 단체로 구성된 국제반전공동행동조직위원회의 주최로 《미국의 이라크강점과 한국전투병파견을 반대하는 국제반전공동행동》행사가 서울과 인천,전주 등지에서 일제히 진행되였다. 18개 종교단체는 《이라크전쟁희생자추모와 한국군파병반대를 위한 천주교,개신교련합기도회》를 가지였다. 각계 단체들은 10월 11일을 《이라크전투병파견반대 범국민행동의 날》로 정하였다.이날 1만 2,000여명의 로동자,농민,청년학생들의 참가하에 서울과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10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대규모집회들이 진행되였다. 남조선각계의 파병반대투쟁은 남조선《정부》가 미국의 강요에 굴복하여 추가파병과 막대한 자금의 지원을 결정한것과 때를 같이하여 더욱 고조되고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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