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1월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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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향취 돋구는 조선의 김장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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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 김장철이 왔다.지금 자동차들이 배추,무우를 적재함이 그득 싣고 거리와 마을마다를 누비며 달리고 있다.국가에서는 연유사정이 긴장해도 수많은 수송기재들을 동원하여 남새들을 골고루 집앞에까지 날라다주고 있다.
어떤 가정에서는 벌써 배추절임을 끝내고 양념감준비로 바쁘다. 겨울나이준비때마다 펼쳐지는 김장철의 고유한 민족적인 풍치이다.집집에서,일터와 거리마다에서 김치만들기방법이 화제거리로 되고 가정주부들뿐아니라 온 가족이 김치를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지혜도 합쳐가는 계절,녀인들이 서로 이웃을 오가며 배추절임도 도와주고 양념감도 함께 만들고 서로 맛보며 김장솜씨를 보이는 이 계절은 서로 돕고 이끌며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다시금 엿보게 한다. 우리의 민족음식-김치는 유명한 건강식품으로서 세계적으로도 소문났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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