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0월30일기사 목록 |
|
|
||
|
|
||
|
로동신문 일본의 비굴한 대미추종행위
|
||
|
||
|
|
||
|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비굴한 대미추종행위》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아마 일본의 체질적특징에 대해 물으면 누구든지 대미추종을 첫 손가락으로 꼽을것이다.극성스러운 대미추종때문에 일본은 국제사회계로부터 미국의 《앞잡이》라느니,《정치난쟁이》라느니 하는 등의 모욕적인 소리들을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그처럼 얼굴이 뜨거울 정도로 모욕을 당하면서도 일본은 아직도 대미추종악습을 버리지 못하고있다.력사적으로 큰 나라를 등에 업고 제 리속을 차리는데 습관이 되였으니 그럴수도 있고 일본정치의 고삐가 보이지 않는 미국의 손탁에 쥐여져있으니 그럴수도 있다. 미국의 풍에 놀아나는 일본의 처지가 정말 한심하다.자주적대가 없으면 그렇게 되는 법이다. 문제는 오늘날 일본의 극성스러운 대미추종이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상황에로 몰아가는 무모한 행위로 된다는데 있다. 이미 알려져있지만 지금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국제적인 《봉쇄망》을 형성하려고 획책하고있다.하지만 그 《봉쇄망》형성이 미국의 뜻대로 되지 않고있다.적지 않은 나라들이 미국의 책동에 말려드는것을 경계하거나 맞장구를 치기를 꺼려하고있다. 그런데 일본은 이와는 달리 솔선 나서서 미국의 국제적인 대조선《봉쇄망》형성책동을 뒤받침해주려 하고있다.일본이 아시아나라들을 끌어들여 이 지역에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한 《무기거래단속통제망》을 형성하려고 꾀하고있는것이 그 단적증거이다. 일본은 얼마전에 진행된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련합)+3개국수뇌자회의에서 이와 관련한 제안을 내놓았다.일본은 또한 그 실현을 위해 《아시아수출관리정책대화》라는것을 주도한다,그 무슨 《규제품목작성방법 등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어쩐다 하며 복잡하게 놀아대고있다. 이것은 특등친미세력으로 불리우는 일본만이 고안해낼수 있는것이다.일본은 이를 통해서 미국에도 잘 보이고 또 우리 공화국에 대한 경제제재를 실현하여 그 무엇을 얻어내려 하는것 같다. 하지만 일본이 미국의 반공화국책동에 적극 편승하여 조선반도에서 제2의 이라크사태를 재현해보려 하는것은 큰 오산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본이 미국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국제적인 《무기거래단속통제망》을 형성하겠으면 하고 경제제재를 가하겠으면 가하라는 배짱과 함께 높은 대일증오심을 가지고 일본의 행동들을 지켜보고있다. 일본의 행위는 아시아지역에 우리 공화국 대 미일주도의 아시아대결구도를 만들어놓으려는 위험한 책동이다. 그것은 국제법과 협정들에 위반되며 따라서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1930년대에 채택발효된 《침략의 정의에 관한 조약》을 비롯한 일련의 국제적조약과 협정,결의들은 타국의 자주권과 그의 경제적독립을 침해하며 나라의 경제명맥의 기초를 위협하는 경제적압력조치를 취하는것,타국에 경제적봉쇄를 하는것 등을 국제법에 대한 위반으로 규정하고있다. 일본의 행위는 조선반도에 전쟁을 몰아오는 위험한 불씨로 되고있다. 일본은 미국의 반공화국책동에 적극 추종해나서면서 대화상대자로서의 체모를 스스로 깎아내리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력사적으로 제 주견이 없이 큰 나라의 눈치를 보면서 맹종맹동하는 나라들과는 상종하기 제일 싫어해왔다.그리고 우리 인민은 불의앞에 머리를 숙이고 남을 해치는데 끼여드는 세력들을 제일 증오해왔다. 일본은 우리 나라에서 저지른 과거죄악에 대해 하나도 청산하지 않고있다.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일적개심은 부글부글 끓고있다. 무분별한 대미추종행위로 일본에 차례질것은 수치와 고립밖에 없을것이다.(끝) |
|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