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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시민사회단체들 이라크추가파병반대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이라크추가파병을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투쟁이 25일 남조선각지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서울과 부산,인천,대구,광주,대전 그리고 울산,천안,전주,원주,강릉,포항,마산,거제,진주 등 30여개지역에서 지역시민사회단체들의 주최로 일제히 《이라크파병반대 2차 국민행동의 날》집회와 선전활동이 전개되였다.

351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이라크추가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파병반대 국민행동)은 서울 대학로에서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가졌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이라크추가파병은 미국의 침략전쟁에 동조하는것이라고 단죄하면서 파병결정을 당장 철회할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였다.그들은 파병에 동의하는 정당과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심판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집회에서 랑독된 결의문은 《정부》가 파병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모든 힘을 다해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파병반대 국민행동과 일본의 3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작성한 선언문이 발표되였으며 미국의 반전련합단체가 보내온 련대편지가 랑독되였다.

집회에서는 이어 파병을 반대하는 주제의 공연들이 있었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탑골공원까지 행진하였다.

한편 부산역앞에서 이라크파병반대 부산시민평화행동의 주최로 진행된 집회에는 한진중공업 로동자들과 부산지역의 시민사회단체 성원 1,000여명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이라크파병은 범죄이며 따라서 범죄자들과 철저히 결산해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부산시민들이 힘을 합쳐 파병을 막아내자고 말하였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시위투쟁을 벌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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